훈춘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심입식 감독’으로 봄철 농사작업 전력 보장
료해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의 수전, 한전 재배면적이 3만 5000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중 수전이 8800헥타르, 한전이 2만 6200헥타르이다. 목전, 전 시 종자비축량은 881.13톤, 화학비료 비축량은 1만 1605.26톤, 농약비축량은 89.73톤에 달한다. 이미 1668대의 각종 농기계를 검사, 수리한 상황이다. “올해에 필요한 종자, 화학비료는 이미 준비되여있고 현재 육모온실을 만들고 부식토를 말리는중이며 농업전문가가 직접 최신 재배기술을 배워줬다.” 반석진 송철전문농장의 규모재배호 리송철은 훈춘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검사조에 이같이 말했다.
훈춘시는 검사과정에 관련 부문에서 가짜, 저질 농업물자를 판매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농민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독촉했다. 동시에 농기계, 농업물자 보조금을 횡령하고 이름을 빌어 받으며 편취하고 늦게 발부하는 행위와 형식주의, 관료주의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발견하는 즉시 조사,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