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3월1일 중앙급 대형간행물인《초요》(小康)잡지가 국가의 여러 권위부문 및 전문기구들과 련합하여 중국현역 기층행정단위를 대상으로 중국전면초요사회건설의 휘황한 성과들을 펼쳐 보이고 중국현역발전의 종합측험 평가체계 창건을 위해 내놓은 ‘2021중국특색미식100가 현시’ (中国特色美食百佳县市)순위에 연길시가 이름을 올렸다.

연길시는 강유력한 특색음식 브랜드 영향력과 전파력으로 전국 2758개 현역 현시들가운데서 47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현역도시이다. 이같은 입선결과는 연길시의 미식경제발전 추세가 량호하고 아울러 진일보 지역미식발전을 발굴할 우세와 특색미식브랜드 도시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색미식은 당지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사랑받는 음식을 가리키는데 조선족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연길시의 미식은 조선족음식위주로 되였다. 연길시의 특색미식들은 음식으로 관광을 견인하고 소비를 추진하고 레저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지방미식문화브랜드를 창출하고 량질 특색미식으로 현역경제의 높은 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연길시의 대표성적인 미식들로는 불고기, 개고기, 랭면, 김치, 찰떡, 막걸리 등이 있으며 그중 랭면, 개고기, 김치는 ‘연변의 3보'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