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안부문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행사" 안보사업 총화표창 및 18차 당대회 안정수호사업 추진 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주정부 부주장 진옥란이 회의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자치주 경축행사 안보사업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우해명 등 207명 경찰에게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하고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등 11개 집단에 집단 3등공을 수여했으며 리문봉 등 27명 경찰에게 개인 3등공을 수여하고 왕위 등 32명 경찰에게 개인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변방, 소방 부문과 경위처에 특수공헌상을 수여하고 주공안국 부국장이며 연길시공안국 국장인 김시철 등 3명에게 개인 2등공을 기입할데 관해 신청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자치주 경축행사기간 전 주 공안부문에서는 연인수로 2만 70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각항 안보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경찰배치, 교통관리, 치안순라 등 면에서의 조치를 진일보 완벽히 해 경축활동의 절대안전을 보장했다.

대회에서 진옥란부주장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자치주 경축행사기간 각항 안보사업에 매진해온 경찰들의 로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 주 공안부문에서는 이번 안보사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18차 당대회기간의 각항 안정수호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각종 불안정요소를 적극 제거하고 폭력, 테로 사건, 중, 특대 자연재해, 화재, 교통사고, 돌발성, 군체성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