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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전거” 촬영 개시

2012-09-24 10:06:00     责编:최월단     来源: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으며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획하고 촬영, 제작하는 5회 드라마 “자전거”가 22일 오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 촬영식을 가졌다.

드라마 “자전거”는 홀아버지인 중년농민 최명호가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광천수를 나르면서 고중공부를 하는 아들의 뒤바라지를 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있다. 드라마는 그들 부자가 겪게되는 희로애락을 통해 오늘날 조선족들이 직면하고있는 현실문제들을 생동하게 보여주게 된다.

드라마에는 김동현, 채용, 원용란 등 연변가무단의 중견배우들과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연변항공승무학원의 학생들이 함께 출연하게 된다.

드라마의 메가폰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아리랑극장”의 연출이며 지난해에 방송된 “부모”의 연출인 주금파가 잡게된다. 그는 “부모”가 자녀들이 홀로 생활하는 부모에 대한 효도의 새로운 방식을 소개했다면 “자전거”는 부모가 자식교육에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는 모습을 부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반달여간 촬영한후 후기제작을 거쳐 오는 2013년 원단에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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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전거” 촬영 개시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으며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획하고 촬영, 제작하는 5회 드라마 “자전거”가 22일 오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 촬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