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22일 발표한 1사분기 재정수지수치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정수입이 회복성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재정지출진도가 합리하고 중점지출보장이 량호하며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의 지속적 회복과 호전을 힘있게 지지했습니다.

1사분기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이 2.2%의 성장폭을보이면서 회복성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재정부 왕동위 부부장은, 문화소비, 선진 제조업 등 산업의 세수가 비교적 빨리 증가했다고 표했습니다. 숙박과 음식업의 세수수입은 44.7%, 문화, 체육, 오락분야는 26.7%, 교통운수, 저장과 체신분야는 6.8%, 소매업이 5.7% 증가한것은 주민들의 소비활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철도운수 설비제조업의 세수수입은 9.5 %, 컴퓨터제조업은 6.8% 증가했습니다.

1사분기 각급 재정부문은 중점분야에 대한 지출보장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였습니다. 왕동위 부부장에 따르면 년초에 하달한 국채자금은 1조원, 이전지불예산은 80%를 넘었으며 재정지출진도가 합리하게 빨라졌습니다.

올해 중앙재정은 경제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할것이며 재정부는 공업정보화부 등 부문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대한 새 라운드 재정지원정책을 실시할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기술개조도시 시점사업을 가동하고 30억원을 배정해 첫진의 20여개 시점도시의 “지능화, 디지털화, 사물인터넷”수준을 격상시킬것입니다. 올해 또 30억원을 추가배정해 중소기업 디지털전환형으로 전환하도록 30개 시점도시를 지원하고 제정과 세금정책을 통해 대규모 장비갱신과 소비재 교체를 추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