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9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역 북부의 가자성 여러 곳을 공습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대량의 인원이 페허에 묻혔습니다. 가자지역 북부의 제발리시 난민 캠프의 한 구조물 비축지점이 당일 이스라엘군의 습격을 당해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이밖에 이스라엘군은 당일 새벽 가자지역 남부 도시 라파의 여러 주택에 공습을 발동하여 최소 14명이 숨졌습니다.

가자지역 소식인사에 따르면 19일 이스라엘군이 계속 가자성의 가장 큰 병원인 히파병원을 포위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히파병원에서의 군사행동은 최소 50명의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을 격살하고 180이상 체포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마스언론판공실은, 히파병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습격은 “잔인한 학살”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습격에서 어린이, 민간인, 환자, 리재민을 포함한 최소 250명이 숨지고 병원의 일부 시설을 파괴되였다고 말했습니다.

19일 팔레스티나 가자지역 보건부문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대 가자지역 이스라엘군 습격으로 93명이 숨지고 142명이 다쳤습니다.

19일 까타르 외교부 대변인인 안싸리는, 가자 정화 담판은 아직 협의달성에 근접하지 못했다며 가자지역 남부 도시 라파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정세가 격화되면 담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