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만명 학생에 학자금대출 제공
국가개발은행 보혜금융부 부총경리 고강은 20일 올해 학자금대출 지급을 전부 완료했다며 올해 개발은행은 467만명 학생의 학자금대출을 취급했는데 총금액이 379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7만명, 44억원이 증가된 셈이다.
국가에서는 올해 관련 정책을 보완했다.
재정부, 교육부,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위원회에서 련합으로 발부한 ‘국가 학자금대출 정책을 더한층 보완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자금대출 한도를 향상시키고 전일제 일반 본과생 인당 매년 신청한도를 최고 8000원에서 최고 1만 2000원으로 향상시키며 전일제 연구생은 인당 매년 신청한도액을 최고 1만 2000원에서 최고 1만 6000원으로 향상시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