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차세대 국가교통제어망, 스마트도로, 스마트항구, 스마트물류단지 등 융합형 기반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흥기술 보급을 추진하면서 물류업 원가감축, 효과증대를 다그치고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절강성 녕파 주산항 매산항구 7호 정박장에서 자률주행이라고 밝힌 지능컨테이너 트럭 13대가 줄을 지어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부두에 설치된 원격자동화 궤도주행식 크레인은 지능컨테이너 트럭이 도착할 무렵이면 정박해 있는 컨테이너 선박우의 컨테이너를 조심스럽게 들어 트럭이 도착하는대로 트럭에 실어줍니다.

녕파 매동컨테이너부두유한회사 공사기술부 관계자 김징에 따르면 스마트항구는 자원 통합과 집성을 통해 작업 효률을 높이고 전반 운행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회사는 부분적 설비 구매를 통해 6라인의 작업 능력을 갖추고 지능컨테이너 트럭을 통해 중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하역작업을 거뜬하게 완수할 수 있습니다.

연해지역외 광범위한 농촌지역에서도 신흥기술은 농산물 출시 과정에 크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을 수확기에 들어서면서 강서성 감주시 안원현 학자진의 첫 전자 상거래 택배 농촌 “지능운송쾌속라인”도 분주해졌습니다. 하나하나의 왕복선이 궤도우에서 화물을 가득 싣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왕복선은 농촌의 특산물을 도시로 운송하고 국내외 상품을 농촌으로 실어나르고 있습니다.안원현 학자진 양가촌의 촌민 곽건명은 필요한 물건은 휴대폰 앱을 통해 주문하고 주문한 물건은 집 문앞까지 배송되여 가게 운영에 큰 편리를 가져다주었고 따라서 매출도 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밖에 택배물류업 운송구조도 부단히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우정안길지사 왕해도 부사장은 지난해 8월 절강 호주 안길현 교통운수국 합동 우체국은 농촌 지능물류 려객화물 일체화 사업을 가동했습니다.이와 더불어 천황평에서 대계를 이어주는 등 네갈래 “택배+버스”로선이 개통되고 “교통우체합작”모식은 편벽한 마을의 물류난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버스에 택배물을 실어 나르면 마을 주민들이 제시간에 필요한 택배물을 받을 수 있는 등 택배 운송의 시효성을 높여주고 기업에도 원가 절감이라는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중국교통운수협회 특급배송지회 서용 부회장은 물류와 과학기술의 상호 접목은 새로운 에너지를 산생시켰다고 표했습니다. 과거 인력에 의존했던 많은 물류 업종들이 전통모식에서 보다 더 현대적이고 지능화된 방향으로 승격되고 있습니다. 기계화 혹은 반기계화와 같은 작업방식은 작업효률을 한층 높여주고 인건비를 크게 낮춰줬습니다. 우리나라는 5G건설, 항구 자동화 하역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며 물류 발전에 탄탄한 지탱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