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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설중 원자력 발전기 26개로 세계 첫자리 유지

2024-03-20 16:01:00     责编:李政民     来源:중앙인민방송국

2024년 중국국제핵공업 전시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년간 우리나라 핵 과학기술 혁신체계능력은 전면 제고되여 건설 중 원자력 발전기 수가 세계 제1위를 유지했고 핵 기술 응용과 원자력 장비의 자주화, 핵공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등은 국민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했습니다.

전시관 3호관에 들어서자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중국 환류 3호((HL-3)실험장치 모형이 한눈에 안겨왔습니다. 중국핵그룹핵공업 서남물리연구원의 융합과학연구소의 박사 과학보급팀 성원인 석효종은, 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핵그룹이 세계에 개방한 첫 과학연구시설과 시험플랫폼 중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자주적이고 완정한 핵공업 산업사슬을 소유한 국가로서 중국대륙은 지금 55개의 원자력 발전기를 가동하여 세계 제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건 중인 원자력 발전기는 26개로 계속 세계 제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2023년 련속 두해째 해마다 10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비준되여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고품질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습니다.중핵그룹 여검봉 리사장은, 최근년간 우리나라 핵공업 안전발전의 기반이 더 확고해지고 새로운 원자력 기술 혁신과 응용이 가속화되였으며 핵공업 체계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검봉에 따르면, 전국 핵발전산업의 발전량이 루계로4조도에 달합니다. 그중 2023년 년간 발전량은 4300억도로 당해 약 3억 20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셈입니다. 우리는 3세대 원자력 발전의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소형 원자로의 다용도 리용과 상업모식을 적극 탐구하고 고속 원자로, 고온 가스랭각원자로 등 제4세대 원자력 발전의 기술혁신을 다그쳐 추진하며 핵융합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원자력 혁신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합니다.

중국핵학회 왕수군 리사장은, 근 40년의 발전을 거쳐 “핵공업전시”는 이미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핵공업 전시회 중 하나가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핵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핵산업 개방협력의 심화를 추진해 세계 경제회복과 글로벌 번영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수군 리사장은, 전시회는 원자력 산업과 최근 년간 중국 핵학회가 학술과 과학보급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시할 것이며 글로벌 핵산업의 개방협력을 추진해 친환경,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다 함께 창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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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설중 원자력 발전기 26개로 세계 첫자리 유지

2024년 중국국제핵공업 전시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년간 우리나라 핵 과학기술 혁신체계능력은 전면 제고되여 건설 중 원자력 발전기 수가 세계 제1위를 유지했고 핵 기술 응용과 원자력 장비의 자주화, 핵공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등은 국민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