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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휴가 활동, 전통문화에 한껏 분위기 더해

2022-10-04 09:49: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희곡을 듣거나 또는 근교에 놀러가기... 각지에서 형식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휴가모드를 시작해 국경절 련휴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절강 가흥 남호 혁명기념관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그림같은 홍기”전시를 관람하면서 사람들은 혁명력사를 되세기고 분발의 힘을 얻었습니다. 시민 장초연은, 국경절에 혁명주제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공식적인 의식이나 다름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경련휴 기간 하남 예극원 3퇀은 삼문협시 로시현 예서대협곡을 찾아 문예공연활동을 펼쳤습니다. 예극 “조양구”,  “홍등기”등 다채로운 공연프로가 잇따라 연출돼 광범위한 시민들에게 희곡의 향연을 선물했습니다. 집앞에서 예극 명가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삼문협시 로시현 희곡 팬 류군은 아주 기뻤습니다. 류군은 현재 백성들의 생활수준이 날로 좋아지고 삶이 행복해졌다고 느낀다며 희곡의 향연이 집앞까지 배달된 것은 희곡 팬들에게 있어서 최고로 좋은 일이라며 아주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국경련휴 기간 근교관광 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습니다. 복건 장락 민강하구 습지에서는 갈대숲이 설레이고 새들이 무리지어 하늘을 날았습니다. 탐조 잔도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려왔습니다. 국경련휴를 빌어 자녀를 데리고 근교에 놀러온 복주 시민 완모씨는, 습지공원에서 야생동물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며 이곳을 처음 찾았는데 느낌이 아주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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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휴가 활동, 전통문화에 한껏 분위기 더해

절강 가흥 남호 혁명기념관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그림같은 홍기”전시를 관람하면서 사람들은 혁명력사를 되세기고 분발의 힘을 얻었습니다. 시민 장초연은, 국경절에 혁명주제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공식적인 의식이나 다름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