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6일 8시 56분, 신주12호 유인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천화 핵심모듈이 성공적으로 분리되였습니다. 신주12호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는 우주정거장 조합체에 90일간 사업 생활함으로써 중국 우주비행사가 1회 비행임무차로 우주에 머문 시간 최장기록을 세웠습니다. 신주12호 유인우주선이 계획에 따라 귀환하면서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도 곧 조국의 품속에 돌아오게 됩니다.

16일 신주12호 우주비행사 승무조는 지면 과학기술인원들의 배합하에 중국우주정거장 천화핵심모듈내의 실험장치와 중요한 물품의 철수를 마쳤습니다. 우주정거장 조합체를 떠나기 전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는 지면 과학기술인원들과 우주비행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사의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16일 오후 1시 38분, 신주12호는 우주정거장 조합체와의 비행, 도킹시험을 순조롭게 마침으로써 방사방향의 도킹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습니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 따르면 천주 3호 화물선과 장정7호 요4 운반로케트 조합체는 16일 발사구역에 수직 운반됩니다. 현재 문창 우주발사장의 시설과 설비 상태는 량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