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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우선 리념 견지, 호남성 더 아름답고 더 저력 있는질 높은 발전 추진

2021-06-17 16:57: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2020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을 시찰할 때,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새 성과를 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성은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시종일관 생태문명 건설을 발전 대국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생태 우선, 친환경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호남성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을 추진하는 데서 부단히 새 성과를 거두었고 더 아름답고 더 저력 있는, 질 높은 발전을 추진했습니다.

6월초, 호남 주주 청수당 구역에 위치한 도시공원 주체공사가 이미 기본적으로 완공되였습니다. 총면적이 14만 평방메터에 달하는 인공호는 맑은 물로 가득찼고 녹나무, 물푸레나무 등 묘목들이 생기로 충만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쉽게 온 것이 아닙니다. 주주 청수당 로후공업구는 과거 수백개의 제련, 화학공업공장이 밀집되여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이곳의 년간 생산총가치는 300여억원에 달했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물을 되찾아오기 위해 현지에서는 과감한 개혁조치로 261개 화학공업공장과 제련, 관련 기업을 페업시키고 생태환경 관리 수복을 적극 전개했습니다.

2013년 호남성은 상강 보호와 관리를 1호 공정으로 삼고 3개 3년 행동계획을 가동 실시했습니다. 8년래 상강 류역의 력사적 채무가 많고 오염 부하가 높은 하나 또 하나의 구역들은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상강을 돌파구로 호남성은 한개 강, 한개 호수, 네개 하천 합동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호남 악양 상음현에서 과거 낮은 울타리로 둘러싸였던 양사호는 오늘날 이미 물이 맑고 풀이 무성하며 고기들이 자유자재로 노니는 습지로 탈바꿈했습니다.

림지를 습지로 만들고 생태수복을 하는 등 조치에 힘입어 동정호 수계의 생물 다양성에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호남 21만평방킬로메터의 토지에서 림지와 습지는 전성 총면적인 72%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까지 호남의 삼림 피복률은 59.96%에 달해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친환경은 호남성의 아름다운 질 높은 발전을 대변하는 명함장으로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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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우선 리념 견지, 호남성 더 아름답고 더 저력 있는질 높은 발전 추진

2020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을 시찰할 때,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새 성과를 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