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5일부터 16일까지기간 길림성 송원시와 장춘시를 시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며 개혁개방을 힘써 추진하고 시장주체를 육성하고 경제발전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량식생산을 깊이 관심하고 주목했습니다. 송원시에서 리극강 총리는 농경지를 찾아 옥수수 자람새를 살펴봤습니다. 올해도 량식생산이 풍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뇨소나 디젤유 등의 가격인상과 옥수수 가격의 인하로 현지 농민들의 마음이 무겁다는 말을 듣고 리극강 총리는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해 농자재 가격안정을 확보할것을 관련 책임동지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량식이 풍족해야 천하가 안정하다고 하면서 합리한 량곡가격수준을 유지하고 농자재 가격인상을 억제하며 재배농들의 열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보귀한 흙토자원을 보호하고 량질품종을 육성함으로써 동북 량식창고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간호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시찰할때 리극강 총리는 큰 호수는 주변생태를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수질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태로서 어업 등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차간호 브랜드를 크게 빛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부기업에서 투자건설한 길림반반식품회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감세상황을 물어보고 종업원들과 교류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유망산업인 식품업은 시장발전공간이 크므로 시장수요에 맞는 식품을 많이 개발할것을 희망했습니다. 회사에서 투자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자 리극강 총리는, 동북지역은 투자하고 발전하고 생활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면서 경영환경이 개선하면 투자도 산해관을 넘어 동북에 이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드시 개혁을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시장주체를 육성하는데 모를 박는다면 국내외 기업이 동북에 투자하게 될것이고 동북발전도 밝은 전망을 갖게 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길림성 진흥발전과 개방협력에 관한 회보를 청취한후 리극강 총리는 중국-한국 장춘국제협력 시범구를 시찰하고 경영환경에 대한 감수와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대기업의 투자나 중소업체의 협력발전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많은 중소기업은 전문적이고 정밀하고 특색적인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으로 개성화하고 분류있는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많이 육성하고 대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북은 변강과 연해지역의 우세를 갖고 있으며 개방확대 특히는 동북아시아를 상대한 개방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계기로 삼고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동북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영업체가 창설한 나루터 혁신공장에서 리극강 총리는 창업자들과 교류하고 혁신성과를 참관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진하는것은 바로 사회창조열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며 만중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상부상조한다면 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길림성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개척과 혁신을 통해 동북의 전면적 진흥과 높은 차원의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