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문에 따르면 2월 29일 새벽 가자성 구조물품 수령소가 공격을 받아 115명이 사망하고 760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가자지구에서 최근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가 가장 많은 한차례 참사입니다. 현장의 생존자에 따르면 가자성 나부르시에서 구조물자를 발급한다는 소식을 접한후 가자지구 북부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몰렸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땅크가 나타나 인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발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련합추장국,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프랑스, 터키, 브라질 등  나라는 이스라엘군의 공격행동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3월 1일 레바논 남부의 여러곳이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이날 이스라엘군 목표물을 향해 공격을 개시한 레바논 진주당은 마안야운 발루크 정착촌에 위치한 이스라엘 장병들을 타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