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주재 중국 총령사관이 2월27일 시카고에서 중미수교 45주년 경축 초대회를 주최했습니다. 미국 아이오우어주 머스카틴중학교 학생들이 초대회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회신입니다. 초대회에서 시카고 주재 중국 총령사 조건이 습근평 주석의 회신을 머스카틴중학교 초급중학교 제니퍼 프리들리 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프리들리 교장은 습근평 주석의 회신에 사의를 전하고 머스카틴 학생이 미국청소년을 상대한 중국방문교류계획에 참가하게 되여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친선단체련합 환영연회에서 습근평 주석이 연설을 발표하고 향후 5년동안 미국 청소년 5만명을 중국에 초대해 교류와 학습을 진행하게 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관심하에 머스카틴 중학교 첫진의 학생들이 올 1월24일부터 30일까지기간 북경, 하북, 상해 등 지에서 교류방문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월 28일 중국방문을 끝낼 무렵 미국학생들이 단체로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에서 미국학생들은 중국을 방문하는 과정에서의 희열과 기회를 제공한데 대한 사의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회신에서 “백번 듣기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교류방문을 통해 중국과 중국인민에 대해 더 직관적이고 깊이있게 료해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학생들이 재차 중국을 방문하는것을 환영한다며 더 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중국에서 교류와 학습을 진행해 중국을 진실하고 립체적으로 느껴보고 중국 청소년들과 정을 나누고 벗을 사귀고 서로 학습하면서 두나라 인민의 친선뉴대가 되여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머스카틴 중학교 중문교원 곽천여는, 습근평 주석의 회신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학생마다 이번 초대회에 참가해 습근평 주석의 회신을 받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카틴 중학교 고급중학교 학생 코어 루스는 올 1월 중국을 교류방문한 학생중 한명입니다. 올 여름 재차 중국을 방문하게 되는 코어루스는 훙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건 총령사는 초대회 축사에서, 미국 중서부지구는 중미관계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에서 우리는 무역투자, 농업, 교육, 문화, 체육 등 광범위한 분야의 많은 친선교류와 협력상생의 이야기를 증견했습니다. 그리고 량국인민의 친선교류에 대한 중서부지구의 열정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실감했습니다. 조건 총령사는, 2024년 중미량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기가 차넘치고 날로 번창해지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