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번영발전하는 중국
2023-01-23 11:09: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섣달 그믐날 밤, 중앙방송총국 2023년 음력설야회가 즐겁고 상서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중국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무대를 펼쳐보였습니다. 1월 21일 24시 기준 야회 텔레비죤 생방송 평균 시청률은 20.23%, 뉴미디어 생방송 접속자 규모는 6억5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7% 증가했습니다.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 영국, 에스빠냐, 프랑스, 아랍, 로씨야 채널도 야회 관련 보도 500여건을 방송했습니다. 보도 세계적 조회수는 2억 2천2백만 차례, 영상 시청수는 3601만 차례에 달했습니다. 해외 화교들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음력설 야회를 시청하며 중화문화의 응집력과 감화력을 체감하고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축복을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화교중국인협회 회장 라걸렴은,해외에 있으면서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면 음력설 야회를 보며 중국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료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음력설야회는 중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보여주었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창조해가고 있는 중국인민의 생활상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메히꼬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 초미준은 해마다 음력설야회를 시청한다며 올해 음력설야회는 주제가 뚜렷하고 시각적 예술응용을 통해 선보인 화려한 무대미술 효과가 아주 인상적이였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화교상업련합회 구건군 회장은,이번 음력설야회는 “번영하는 신시대 중국, 나날이 발전하는 아름다운 생활” 을 주제로 쟝르에서 시대의 맥을 짚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등 굵직한 주제를 보여주었다며 방송 형식이 혁신적이고 예술성과와 관람성을 겸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브라질중국인문화교류협회 상관건봉 회장은 창의 프로그램 “만정방· 국색”은 자연 만물과 사계절 속에서 중국 전통 문화의 다양한 빛갈을 주선으로 시청자들이 시각적인 즐거움 속에서 중국 오랜 전통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바이룡성화교중국인상회 김국중 회장은 무용 “금수”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김국중 회장은 “금수”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현대 기술로 멋지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음력설야회 무대에서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중국 음악인들과 함께 클라우드 형식으로 노래 “일대일로 꽃 가득 노래 가득”을 불러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독일 중국상회 주홍도 부회장은,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프로그램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이뤄낸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조주회관 오무화 명예회장은 “일대일로 꽃 가득 노래 가득”은 “세상 모두가 한 가족이고 온 세계가 다 함께 봄을 맞이한다”는 강한 느낌을 준다며 이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려는 중국의 념원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하려는 중국의 자신감을 잘 표현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건국대학교 중문학과 주임 탁유우는 각국 예술인들이 중국 민요 “말리꽃”을 함께 부른 “일대일로 꽃 가득 노래 가득” 무대는 두터운 친선의 정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국인상인련합회 리유보 사무장은, 1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했다며 앞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더 많은 발전 성과를 거두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