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받은 회의 참석자와 아세안 각국 전문가, 학자 그리고 상업계 인사들은, 중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건립한후 30년동안 량측 경제무역 협력은 지속적으로 심화, 발전되면서 본지역 번영과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전염병 감염사태의 도전에 직면해 중국과 아세안이 상호 협력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는 모습은 운명공동체 정신을 생동하게 구현하였고 또 글로벌 단결 방역에서 본보기와 인솔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중국연구소 요조빈 소장은, 30년동안 아세안과 중국사이의 경제적 융합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경제무역은 날로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요조빈 소장은, “아세안-중국 자유무역구 건설에서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체결까지 아세안과 중국간의 경제무역협력은 줄곧 호혜상생적이였고 중국은 자국 경제의 빠른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발전도상국과 발전성과를 공유하고 타국에 발전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운명공동체 정신의 진정한 구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세안 플랫폼을 통해 윁남의 커피는 점점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윁남 북아성수출입유한회사의 배명방 총경리는, 글로벌 방역 정세가 여전히 준엄한 가운데 열린 아세안 박람회는 아세안과 중국업체들이 새로운 상업기회를 모색하면서 경제회복을 추진하는데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배명방은, 앞으로 윁남과 중국은 농업, 봉사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두 나라 기업을 위해 더 광활한 협력공산을 확장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펠리타 하라판 대학의 알렉시스 제마두 국제정치학 교수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무역투자 반등세는 쌍방 경제협력의 거대한 발전예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제마두는, 전염병 감염사태 발생후 아세안과 중국의 방역은 이미 지역 방역 협력의 본보기가 되여 세계 방역사업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면서 아세안 각국과 함께 방역하는 중국의 진지한 모습은 책임적인 대국의 형상과 감당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전략적 상호신뢰를 제고하고 발전계획을 깊이있게 접목해야합니다”,  “경제무역협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의 전면회복을 다그쳐야합니다”,  “과학기술혁신을 제고하고 디지털경제 협력을 심화해야합니다”, “전염병 퇴치 협력을 제고하고 공중보건능력 건설을 강화해야합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17회 중국-아세안 박람회와 중국-아세안 상업투자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더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건설할데 관련해 이상 네가지 창의를 제기함으로써 아세안 각국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아세안과 중국의 관련 분야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였습니다.

윁남의 소리 방송국 대외부 원 아나운서 려홍명은, 전염병 감염사태가 가져다 준 충격에 직면해 중국은 아세안 동반자들에게 대량의 방역 물자를 지원했고 또 아세안과의 백신 협력과 지원을 적극 추진했다면서 이는 아세안과 중국의 전통친선의 생동한 구현으로 쌍방간 제분야 관계의 심층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려홍명은, 전염병 감염사태는 린국으로서의 중국과 아세안이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아세안과 중국의 발전 전망에 신심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광서 국제박람사무국 국장이며 아세안박람회 비서처 비서장인 왕뢰는,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자기들에게 많은 신심을 북돋아주었다면서 앞으로 아세안박람회의 승격발전을 다그치고 중국-아세안 협력과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라오스 철도,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반둥 초고속철도, 서부 륙해 새 통로를 비롯한 많은 중국과 아세안 각국간 중대 기반시설 협력 프로젝트들이 계속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타이 중화총상회 분용 부주석은, 현재 아세안과 중국의 경제무역 협력 추세는 적극적이고 발전도 량호하다며 전염병 감염사태 속의 반등세가 바로 이를 잘 증명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분용 부주석은, 앞으로 아세안과 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건립한다는 견지에서 더 밀접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