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CGTN보도원 다리스가 최근 카불국제공항을 탐방해 공항 항공편 회복상황을 두고 공항 관계자를 취재했습니다.

관계자는, 당면 아프가니스탄 국내 항공편은 이미 운영을 회복하였고 국제항공편도 약 90% 회복되였다며 이제 곧 전면 회복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관계자는 당면 공항에서 운행하는 항공편 수는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항은 이미 국제항공편을 회복하기 시작하였는데 해당 항공편은 일부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에 제공한 인도주의 지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철수전 카불공항의 많은 설비를 파괴하였기 때문에 당면 탈레반은 여전히 점검 수리와 설비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