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전문농장 쾌속발전 추진
래원: 2012-08-30 16:58:00
연길시의 전문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 발전이 빨라지고있다. 지난해초부터 연변주의 전문농장, 토지류통, 도시화진척이 추진되면서 연길시의 농촌사업도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올 8월 중순까지 전문농장이 16개로 늘어나고 농민전문합작사가 124개로 발전하였으며 그 성원수가 2761명으로 늘어나면서 지금 각종 전문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는 전체 43.3%를 차지하는 농호들을 이끌어가고있다. 전문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 발전은 토지류전를 가속화하고있는바 이미 류전된 토지면적만 1542.6헥타르에 달해 연길시 경작지면적의 11.55%를 점하고있다. 따라서 전문농장과 전문합작사의 인당 수입이 기타 농민들의 수입보다 15% 오르는 효과성을 보였다. 지금 이 시에서는 전문농장, 농민전문합작사를 발전시키는 사업을 토지류전, 농민수입 증대와 도시화행정을 추진하는 중요한 담체로 삼고있으며 농민합작사조직우대정책에 대한 선전을 통하여 농민들에게 전문농장과 전문합작사는 농촌경제발전과 농민들이 보다 좋은 리익을 얻을수 있는 경제조직이라는 인식을 가져다주고있으며 농민군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한편 전문농장과 전문합작사 성원들에 대한 조직적인 강습을 바싹 틀어쥐여 전문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사업의 과학적발전과 규범화 운행을 추진하고있다. 편집:최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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