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경찰 43시간만에 강탈사건 해명
래원:      2012-10-11 10:06:00

9월 13일, 룡정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와 룡문파출소에서는 43시간의 련속수사 끝에 “9.12”강탈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9월 12일 새벽 2시 27분경, 시공안국지휘쎈터에 걸려온 신고전화, 피해자 김모는 이날 새벽 룡문거리 모 랭면집 골목에서 칼을 든 한 괴한에게 현금 600원과 은행카드 한장이 들어있는 갈색가방을 강탈당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접수한 전문수사팀은 이날 새벽 바로 수사를 시작하고 사건발생현장 부근의 감시카메라영상을 추출, 추적조사를 해 범죄혐의자 한명을 포착했다. 범죄혐의자는 미식거리에서부터 피해자의 뒤를 미행하다 모 랭면집 부근에서 강탈을 감행한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 우정국 부근의 감시카메라에서 혐의자의 영상자료를 추출해 그의 체모특징을 파악했다.

전문수사팀은 불철주야 수사를 거쳐 서란에서 온 손모가 안민거리 모 PC방에서 인터넷을 하다 사건 발생 5분전 PC방을 나갔고 그의 행적이 사건 발생시간과 맞아떨어지며 체모특징 역시 영상자료에서 포착한 혐의자와 흡사하다는것을 발견했다. 피해자의 식별을 거쳐 손모의 혐의가 확인되자 경찰은 바로 체포에 들어갔다.

전문수사팀은 주공안국의 지원을 받아 손모가 서란시에 돌아가 잠적한 행적을 파악하고 바로 서란시로 출발했다. 서란시 경찰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수사팀은 혐의자가 머물수 있는 장소를 감시하는 한편 혐의자의 친지들과 련락을 취하고 자수만이 유일한 출로라는것을 알렸다.

9월 13일 밤 21시경, 정책공세의 압박에 범죄혐의자 손모는 끝내 공안기관에 자수했다.

 

편집: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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