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동서부 소비 빈곤층부축 협력 강력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9-09-08 10:39:00

올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에서는 소비 빈곤층부축 사업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연변농특산물이 절강성에 대한 공급 특히 녕파시에서의 판매규모를 끊임없이 늘여 량호한 진척을 거두었다.

연변농특산물이 순조롭게 절강성 특히 녕파시 소비시장에 진입하도록 확보하고저 이 국에서는 ‘연변주2019년 동서부 소비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방안’ 및 ‘연변주 동서부 소비 빈곤층부축 협력 부축자금 조작세칙(시행)’을 제정하고 녕파시상무국 소비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 고찰단 접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2019년 두 지역 상무 빈곤층부축 사업의 주요 목표임무와 방조부축 사업중점을 명확히 확정했으며 상대측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빈곤기제를 갖춘 기업을 조직해 녕파시에 가 소비박람회, 식품박람회, 미식절, 건강박람회, 설맞이용품 전시 등 활동에 참가하고 녕파에서 직영점, 중개판매점을 차리는 등 관련 사항에 대해 합의를 달성해 동서부 소비 빈곤층부축 협력에 토대를 마련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에서는 사업일군을 녕파시에 파견해 연변특산물 순회전람을 주최할 사항을 접목했고 8개 기업을 조직해 녕파시 설맞이용품전시회에 참가시켜 50여만원의 상품을 판매했다. 한편 녕파 명도식량식용유, 부부유여, 가유량전 등 기업과 연변농특산물을 녕파에서 중개판매할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이밖에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10여개 기업을 조직해 녕파시에 가 제1회 중국-중동유럽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에 참가시키고 면적이 1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연변특수장식구를 설립하여 목조품, 민족공예기념품, 민속악기공예품, 호두공예품, 민족방석 등 일용소비품과 입쌀, 인삼 및 인삼제품, 령지제품 등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연변 경제, 문화, 인문특색과 연변과 녕파시가 방조부축접목을 한 이래의 주요성과를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