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가정 대학신입생에 조학금 지급
래원:연변일보      2019-09-02 16:28:00

8월 30일, 연길시자선총회는 빈곤가정 ‘대학꿈 이루기’조학활동을 펼치고 전 시 빈곤가정의 40명 대학신입생들에게 인당 3000원의 조학금을 지급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자선총회는 가을철조학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빈곤가정 자녀의 취학난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연길시자선총회는 빈곤가정의 대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지급하여 그들이 대학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한편 그들이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당과 정부의 관심을 학습과 분투의 동력으로 삼아 이후에 사회에 보답할 줄 아는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인도했다.

이날 활동에서 도합 12만원의 조학금을 지급했다. 그중 5만 8500원은 성자선총회의 ‘대학꿈 이루기’조학금을 쟁취한 것이고 6만 1500원은 녕파 ‘은주애심기금’을 사용한 것이다.
 

‘대학꿈 이루기’조학활동은 연길시자선총회에서 장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선프로젝트로서 올해까지 도합 13회 진행돼왔으며 루계로 237만 6000원의 자선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