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업봉사국 정확한 정책 시달로 취업창업 촉진
래원:연변일보      2019-08-19 15:50:00

올해 주취업봉사국에서는 중점을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빈곤호, 농촌 로력을 위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변주 2019년 민생행동계획’을 착실하게 시달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고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 7월 26일, 취재를 접수한 주취업봉사국 판공실 주임 리철은 “올해 6월까지 우리 주 도시, 향, 진의 새롭게 추가된 취업일군은 1만 4600명이고 농촌 로력 전이취업일군은 16만 5100명이며 령취업가정은 계속하여 동적 상태의 ‘령’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농촌 30분 취업봉사권’ 피복률은 92%에 달하고 고품질 취업 시범행정촌 14개를 설립했으며 6월까지 창업담보대부금 6504만원을 지급, 이로써 507명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1438명의 취업인원들이 일자리가 생겼다.”고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취업봉사국은 선후하여 ‘현재와 향후 한시기의 취업창업 사업을 촉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 ‘취업으로 빈곤층을 부축하는 정책 지지 강도를 일층 강화하여 로무 조직화 정도를 힘있게 제고할 데 관한 통지’를 출범하여 각항 정책을 추진하는 책임 부문을 명확히 하고 전 주 취업창업 사업의 순리로운 전개에 든든한 토대를 닦아주었다. 우리 주 공공취업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취업창업 사업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사회 각계의 취업창업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충분히 동원하여 선전 사업, 봉사질, 업무수준을 착안점으로 삼고 전방위적으로 취업창업 사업을 추동했다.

올해 6월까지 우리 주는 녕파시와 협력하여 서류를 작성한 빈곤호들을 대상으로 9기의 기능제고 양성을 전개하여 420명의 빈곤호들을 양성에 참가시켰는데 그중 340명은 양성을 통해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취업을, 75명은 녕파시에서 취업을 실현했다. 주취업봉사국은 또 31차의 동서부 로무합작전문초빙회를 열고 도합 9811개의 녕파시 기업들의 초빙정보를 공개해 우리 주 취업일군들에게 더욱 많은 일자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춘풍행동’, 취업방조월, 민영기업초빙주 등 계렬활동을 조직하여 141차의 초빙회를 열고 3만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가운데 루계로 2만 1500여명의 취업일군 인파가 몰렸으며 그중 2505여명은 현장에서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리철 주임은 “주취업봉사국은 앞으로 지역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주 취업인원들에게 더욱 량질의 취업창업 봉사를 제공하고 로력이 여유로운 지역과의 협력도 강화하여 우리 주 기업들의 로동자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취업창업 정책 시달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우리 주 취업봉사기구 사업일군들의 기능, 봉사 태도, 업무 능률를 일층 제고하는 한편 취직, 초빙, 창업 대상, 공익성 일터, 정책 등 선전을 강화하여 시민과 단위들에게 더욱 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