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기업실력 보강해공업의 고품질 발전 추동
래원:연변일보      2019-07-08 16:50:00
 

올 들어 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특색산업과 중점산업을 에워싸고 산학연 협동혁신의 대상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지능화 발전 수준이 새 단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발전템포를 다그치고 있다.

전문화 업무를 통해 초선제약은 오유아미노산편(五维赖氨酸片) 표준 제고 및 신제품 공예 연구를 가동했고 사환오강은 절강대학과 신제품 연구개발, 지능승격 등 령역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동세항은 할빈공업대학과 한약제품 지능화 생산작업 기술변수 설정, 특허신청 등 사업을 완수했다. 사환오강은 또 암모니아 브롬 트로 구복액(氨溴特罗口服液)의 두갈래 생산라인 자동화 가동 건설에서 처음으로 국가 일치성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학제약이 현재 B형 간염치료제로 추천되고 있는 테노포빈(诺福韦)을 대체해 복제되는 사업을 완수했는데 이는 기업기술중심 혁신능력 제고의 템포를 다그쳤다. 현재 주급 기업기술중심 두개를 추가로 증설한 상황이다.

이동회사와 련합하여 ‘5G 첫 가동회’를 개최한 가운데 훈춘 방천에 최초로 되는 5G기지소를 세웠으며 데이터 인프라시설 건설이 새로운 리정표에 진입하도록 추동했다. 공업 인터넷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클라우드’ 계획을 실시했고 랑조클라우딩 및 연변조약, 과학혁신 초음파 등 기업과 봉사 및 우대정책 협의를 체결했다. 화위회사와의 접목을 통해 의약, 식품, 설비제조, 목제품가공 산업 가운데서 각각 한개 기업을 선정해 인터넷 시범기업으로 정하고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나아가 기업의 지능화 개조 승격을 지지하고 있다.

현재 연변오동확장개조 2기 공사, 세항제약업 중약한약 지능공장, 오동건강과학기술보건식품 지능화 생산라인 등 대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지능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