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모래 자갈 채취 집중단속
래원:연변일보      2019-06-17 15:43:00

“ ‘모래 자갈 채취 업종 우두머리(砂霸)’ 어지러운 현상 집중정돈을 통해 현재 불법적으로 모래 자갈을 채취하는 행위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으며 기층에 심입해 선전을 강화한 결과 시민들의 단서 제보 적극성도 크게 제고되였습니다.” 13일, 주수리국 법규처 처장 김명철은 이같이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주수리국에서는 전 주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일층 추진할 데 관한 포치에 따라 제1시간에 폭력배 악세력 제거 지도소조 전문회의를 열고 수리분야에 존재하는 ‘모래 자갈 채취 업종 우두머리’ 어지러운 현상을 집중정돈할 것을 확정했다. 4월 28일, 이 국에서는 ‘전 주 ‘모래 자갈 채취 업종 우두머리’ 어지러운 현상 집중정돈 전문행동 전개 실시방안’을 발부하고 8개 주 직속 부문과 8개 현, 시 당위, 정부를 책임주체로 하여 집중정돈 전문행동에 대한 조직지도를 강화했으며 성원단위 사이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

이 밖에 ‘모래 자갈 채취 업종 우두머리’ 어지러운 현상 집중정돈 전문행동과 ‘네가지 어지러운 현상’ 전문정돈 행동을 결부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전 주 수리분야 하도관리 범위내에서 법률,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김명철 처장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루계로 32건의 업종내 어지러운 현상을 발견한 가운데 대부분은 시민들이 해당 부문에 등록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모래 자갈을 채취한 사건이며 아직까지 대규모적인 불법 모래채취 사건은 아직 적발되지 않았다.”고 소개하면서  “향후 주수리국에서는 취득한 단계적 성과를 공고히 하고 ‘모래 자갈 채취 업종 우두머리’ 어지러운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독관리하는 한편 각 부문과의 련합집법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