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34개 공업대상생산액 6.8억원 새로 증가
래원:연변일보      2019-06-12 09:23:00

10일,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올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업및정보화부문에서는 영업 경영 환경을 틀어쥐여 부단히 도급봉사를 심화하는 동시에 공업 관련 대상건설의 진척 템포를 전면 다그치고 있다.

5월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34개 공업대상이 이미 전부 생산에 투입되였는데 생산액 6.8억원이 새로 늘어났다. 대상건설 봉사에 대한 력량을 일층 강화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공업경제 안정적인 성장, 구조조정, 추동전환형 봉사의 해 활동방안’을 출범하고 8개 봉사사업조를 무어 8개 현(시)을 도급맡았다. ‘기업을 돕고 기업을 부축’하는 문제들을 수집, 분류별로 업무를 교대하고 협상해 일을 처리하며 결과를 반영하는 등 사업기제 건립을 부단히 최적화했다. 대상건설의 ‘봉사일군’을 내세워 일대일 방조부축을 전개했다.

이 국에서는 또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를 도와 국가교육부의 ‘학교+기업’ 합작전문 대상을 신청하도록 추진했고 절강상인총회와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 기금설치의 기회를 틀어쥐여 돈화복강제약주식유한회사,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등 주식권 융자 의향이 있는 9개 기업을 추천해 16개 대상을 성급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 기금 저장고에 편입시켰다. 또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돈화캐래영의약화학유한회사 등 2개 기업을 조직해 국가제조업 고품질 발전 전문대상을 신청하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중점대상건설의 착공 및 재개를 전면 추동하고 있는 가운데 1월-5월까지 전 주적으로 1000만원 이상에 달하는 대상건설 73개가 이미 전면 착공 및 재개되였고 투자액의 11.8억원을 수행했다. 그중 길림캐래영원료약품 및 의약중간물(中间体), 왕청식용균표준화산업단지 등 48개 지속건설 대상의 공사가 전면 재개되였는데 공사재개률이 75%에 달해 투자액의 7.2억원을 수행했다. 훈춘중관생물제약대건강산업단지, 돈화초환단공업단지 등 25개 신축대상도 전면 착공되였는데 착공률이 50%에 달했고 투자액의 4.5억원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