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환경 질 꾸준히 개선해야
래원:연변일보      2019-06-06 16:34:00

4일부터 5일까지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위아리는 집법검사조를 거느리고 연길시와 룡정시에서 물오염 예방퇴치법의 관철, 실시 정황에 대해 집법검사를 진행했다.

4일, 집법검사조는 룡정시에서 오수도관망 관리와 유지 보수 조치, 룡신오수처리유한회사의 배출표준 제고 개조공사 진척, 해란교 강바닥의 쓰레기 관리, 목락축산업유한회사 페기물 종합리용 및 무해화 처리시설 건설, 석정 지표수 수질 자동검측망 운행상황 등을 료해하고 연길시에서 삼도만진중심위생원 의료페액 처리 및 중심촌 오수수집도관망대상 건설, 오도저수지 식용수수원 보호,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오수처리 등 상황을 료해했다.

5일, 집법검사조는 연길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주정부, 연길시정부, 룡정시정부의 <중화인민공화국> 관철, 실시 정황 회보를 청취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에 심사한 전 주 10개 하천단면 지표수 수질 검측에서 6개가 우량이고 Ⅴ류 미달 수질(劣Ⅴ类水体)이 기본상 제거돼 성정부와 주정부가 체결한 ‘13.5’물오염 예방, 퇴치 목표 책임서의 요구에 도달했다. 또한 공업 물오염 퇴치면에서 전 주 13개 물오염 중점기업이 전부 배출표준에 도달했고 오수처리 면에서 전 주 오수처리공장의 집중처리률은 95.03%에 달했으며 오염처리시설 건설면에서 전 주 8개 성급 이상 공업집중구의 오수처리시설 건설이 전부 마무리됐다.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위아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급, 각 부문은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물환경 보호와 물오염 예방, 퇴치에 관한 당중앙, 길림성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해야 한다. 법에 따라 물오염 예방, 퇴치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근원을 잘 다스리며 물오염 예방, 퇴치, 물생태 보호와 물자원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법에 의한 감독에 의거해 법률을 전면, 효과적으로 실행하며 환경보호 사업에서 합력을 형성해 우리 주 물환경 질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