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 회의와 문건을 줄여 촌주재 간부들이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시달에 투입하게 하고 작풍건설을 틀어쥐여 적극성, 주동성을 불러일키고 있다.

이 현은 ‘촌주재 간부당위 사업규칙’을 완벽화하고 회의와 문건을 최대한 줄였다. 원칙적으로 매년 전 현적으로 촌주재 간부들을 조직하여 1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9개 촌주재 간부당지부에서 회의 차수를 엄격하게 통제하도록 요구하여 층층이 회의를 소집하는 현상을 방지했다. ‘안도당건설넷’,‘안도선봉e역’ 위챗플랫폼과 ‘당건설로 빈곤층부축 촉진--지능클라우드관리’APP 등 정보화플랫폼을 활용하여 문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촌주재 간부들이 더욱 많은 시간을 사업에 몰두하게 했다.

기층 당건설과 빈곤퇴치 난관공략 등 사업에 대한 독찰을 매개 분기마다 한번씩 하고 있다. 각 부문의 독찰평가 대상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여러 부문이 공동으로 평가에 참여하게 하여 독찰평가가 중복되지 않게 했다. 독찰검사방식을 개진하고 사업절차를 간소화해 독찰검사시 촌주재 간부에게 알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보와 동행을 요구하지 않고 직접 현장에 내려가 검사했다.

촌주재 간부들에 대한 교양강습을 강화하여 사업추진력을 제고시켰다. 현당위 당학교와 향, 진 우수농민학교 등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강습과 연수를 조직했는데 올해 만도 20차의 강습이 진행돼 연인수로 1800여명을 양성했다.

촌주재 간부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기 위해 촌주재 간부 보조금 지급방법을 제정하고 촌주재 간부들을 의외상해보험에 가입시켰으며 무료 건강검진, 체능훈련 등 활동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활동을 도합 360여차 조직하고 270여차 촌주재 간부 담화를 했으며 의견과 건의 60여건을 수집하고 100여건의 문제를 조률,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