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니허삼림공안국 5건의 림목람벌사건 해명
래원:연변일보      2019-03-20 15:15:00

19일, 황니허삼림공안국은 련속 5건의 림목람벌사건을 해명했다고 전했다.

일전 돈화시 황니허삼림공안국 청구자파출소는 김구파출소와 련합하여 관할구역을 순찰하던 중 나무를 람벌한 흔적을 포착했다. 경찰들은 즉시 조사를 펼쳤으며 72시간의 련속작전 끝에 최종적으로 나무 44그루, 2립방메터를 람벌한 동모, 나무 56그루,  3립방메터를 람벌한 강모, 나무  20그루, 3립방메터를 람벌한 진모,  나무 22그루, 2립방메터를 람벌한 호모를 련이어 나포했다.

이어 계속하여 단서를 파헤치던 삼림정찰대대의 시야에 범죄혐의자 리모가 포착되였다.  심사에서 리모는 2018년 1월부터 2월 사이에 사람을 고용하여 여러차례 황니허립업국 의기송 림산작업소에 드나들며 람벌한 나무를 톱밥으로 가공하여 판매한 사실을 교대했다. 그 후 경찰들이 범죄혐의자들의 가족을 찾아 설득교양한 끝에 리모가 고용한 리모, 주모, 오모, 한모 등 4명의 범죄혐의자들이 주동적으로 자수했으며 이들이 나무 79그루, 19립방메터를 람벌한 사실도 확인됐다.

현재 수사기관은 9명의 범죄혐의자에게 형사 강제 조치를 내리고 사건을 심층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