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마천자향,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 지속화
래원:연변일보      2019-01-03 09:46:00

올해 훈춘시 마천자향에서는 지속적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으로 경제,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향촌진흥 전략과 결합해 경제의 안정적이면서 건전한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을 추동하게 된다.

이 향에서는 ‘한개 촌 한개 정책, 한 세대 한개 정책’의 요구에 따라 교육부축, 의료구조부축, 민정구조부축 등 혜민정책을 계속하여 실시한 데서 산업부축으로 치부를 이끌었고 토지류전, 주주권분배, 타지 로력 등을 통해 빈곤호들의 수입증대를 촉진함으로써 장기적이면서 효과적인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정책실시와 더불어 촌주재 간부들의 지도하에 나머지 9세대 14명 빈곤호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지속적으로 부축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천자향에서는 ‘세개 구역 한개 지대’를 에워싸고 투자유치를 함으로써 신형 주도산업을 힘써 육성하게 된다. 이릭촌 개구리 양식기술을 빌어 개구리 양식단지 산업대상을 강화하고 산서성의 거래상과 합작의향을 내비친 벼향온촌소진대상을 일층 추진하게 되며 민속음식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도시구역내 야간시장을 개설함으로써 ‘마천자 바베규’ 민속음식거리를 세우게 된다.

나아가 근교와 훈춘대교, 외환도로의 우세를 빌어 현대농업 룡두기업, 농민전문합작사, 시범가정농장 등 신형 경영주체를 적극 유치해 게, 오리로 재배한 친환경 유기쌀의 표준화, 규범화, 브랜드화 발전을 추동하며 순환농업 및 집대 종합리용대상을 추진함으로써 집대소각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농촌실용 인재대오의 건설을 강화해 다각적인 농민합작조직을 발전시키고 격려할 방침이라고 해당 부문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