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지역 문화전파 관련 양성반 개강
래원:연변일보      2018-07-18 10:17:00

17일,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국 민족지역 문화전파 관리 인재 양성반 개강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의 문화행정부문과 업무과실 관련 책임자 60여명이 이번 양성반에 참가했다.

부주장 조어금이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에서는 문화및관광부를 설립해 문화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데 실로 시와 먼곳으로의 려행을 융합시킨 것이다. 전국 민족지역 문화전파 관리 인재 양성반이 연길에서 열린 것은 연변의 민족문화 전파 사업 발전 성과에 대한 긍정으로 된다. 전국 여러 소수민족지역의 문화전파 관리인재들이 연변에 모여 중화의 여러 민족 우수전통문화를 교류하고 연변의 문화전파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리라 기대한다.

개강식에서 성문화청 부청장이며 길림성문물국 국장인 김욱동, 문화부 문화예술인재중심 주임 리립중이 연설했다.

문화및관광부 문화예술인재중심에서 주최하고 성문화청에서 주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협조한 양성반은 소수민족지역 문화인재 대오 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민족지역 문화전파 인재 조직과 관리 능력을 끌어올리려는 취지로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