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래원:연변일보      2018-07-18 10:08:00

17일,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에서 한차례의 생동한 애국주의 법제교양활동이 있었다.

이날, 연길시중앙소학교 2학년 1반의 30여명 학생들은 먼저 연길시도시관리지휘중심을 참관하고 응급대처 모의훈련 영상을 관람하였다. 학생들은 벽 한쪽을 가득 채운 큰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웅장한 화면에 감탄하고 범죄혐의자들을 신속하고 용감하게 제압하는 경찰들의 용맹한 모습에 또 한번 찬탄했다.

이어 학생들은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 경찰들의 해설과 지도하에 총기지식을 학습하고 총기를 직접 만져보았으며 경찰특수차량에 탑승도 해보면서 한차례 의의있는 법제교양수업을 받았다.

리진의 학생은 “총이 진짜 무거웠습니다. 무거운 총을 하루종일 메고 있는 경찰아저씨들이 아주 수고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경찰아저씨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든든하게 지켜주어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학년 1반 김봉희 담임교원은 “방학사회실천활동으로 조직한 오늘의 애국주의 법제교양활동은 학생들에게 법제의식을 심어주고 그들로 하여금 ‘평안연길’건설을 위해 땀을 흘리는 경찰들의 로고를 료해하게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