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대상건설에서 나타난 환경문제 시정
래원:연변일보      2018-07-13 09:16:00

훈춘시에서 중앙환경보호독찰기간에 제기된 중점사건인 ‘보호구 핵심구에 장례봉사중심대상을 건설’한 문제를 현재 정돈방안에서 확정한 시간노드(节点)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훈춘시장례봉사중심 대상은 훈춘시 반석진 반석촌 10조 남산에 위치해있는데 부지면적이 4만 7429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만 7118평방메터이고 총투자가 7725만원이며 장례봉사중심 주체건물, 골회보관건물, 종합봉사건물, 조한제사건물, 주차장이 포함된다.

이 대상은 길림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 핵심구역에 위치해 법률, 규정을 위반한 대상건설에 속하므로 중앙독찰조는 중점정돈사건에 편입시켰다.

생태문명건설과 환경보호 사업에 대한 당중앙, 국무원과 성당위, 성정부,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중앙환경보호독찰 반영 문제 정돈 임무를 전면 완수하기 위해 훈춘시는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전부 받아들이며 문제를 직시하고 깊이 분석하며 견결히 정돈하는 총적 요구에 따라 훈춘시장례봉사중심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법률, 규정에 따라 위법건축물을 철거하고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정돈목표와 ‘2018년 12월말까지 철거를 완수하고 2019년 12월말까지 생태복원을 완수’하는 정돈기한을 확정했다.

현재, ‘철거 및 페기물처리방안’전문가론증회를 조직하고 대상의 중심공사에 대한 일부분 품질검수를 완수했으며 담장, 대문, 철울타리, 쓰레기처리소, 장례봉사중심 화장설비, 조한제사건물을 철거했다. 그리고 장례봉사중심 종합봉사건물 내부의 판공가구, 주방설비, 문과 창문 등 회수가능물품을 실사, 보관하고 종합봉사건물의 2341.23평방메터에 달하는 건축물 철거 작업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