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재배 대상 응암촌 수입증대에 일조
래원:연변일보      2018-06-22 15:29:00

16일, 장흥잣나무회사와 응암촌 대상 협력가동식이 룡정시 로투구진 응암촌에서 개최됐다. 연변장흥잣나무재배기지유한회사는 ‘기업+기지+농호’ 모식으로 응암촌에 40헥타르에 달하는 잣나무를 재배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일조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장흥잣나무재배기지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장흥잣나무는 접목품종이며 수년간의 개발을 거쳐 성공적으로 열매를 맺었다. 이런 잣나무는 일반 잣나무에 비해 잣송이가 빨리 달리고 3년 좌우면 열매가 맺혀 수익이 빠르고 재배가치가 높다. 현재 전 주에서 300여헥타르 면적에 재배를 하고 있으며 연길, 도문, 안도, 룡정 등 현, 시에 전부 재배대상을 두고 있다.

이 기업에서는 응암촌 농호들과의 협력 재배 모식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농호들에 배당금으로 돌리고 있다. 농호들은 페경육림 정책에 호응함과 동시에 잣송이 수익 주기를 단축할 수 있어 수입증대 통로를 더한층 확장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