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마란화문화관광축제 돈화서… 8000명 모여
래원:연변일보      2018-06-13 09:57:00

10일, 중국·돈화 2018 대석두아광호국가습지공원 제2회 마란화문화관광축제 및 길림아광호컵 ‘생태습지·아름다운 마란’전국촬영경기가 돈화 대석두아광호습지공원풍경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8000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대석두림업유한회사 아광호관광분회사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관광흥주’ 발전전략을 관철, 시달하고 대석두아광호국가습지공원 호감도와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근년에 대석두림업유한회사에서는 록색전환 발전에 모를 박고 아광호국가습지공원에 의탁해 삼림 생태관광 산업 대상을 크게 발전시켰다.

대석두림업유한회사 총경리 관청파에 따르면 삼림 생태관광 산업 대상은 3기로 나뉘여 건설되는데 1기 공사에서는 습지화 초식물구역, 촬영장소, 삼림 산소카페 등 기능구를 건설하여 ‘보호복원, 과학기술 보급선전, 레저관광, 촬영창작’을 일체화한 삼림생태관광풍경구를 형성했다. 지난 2016년에 아광호풍경구는 AAA급 풍경구로 평의되였다. 습지공원이 개방된 이래 루계로 10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중국 삼림 산소카페, 백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경, 돈화시 전역관광시범소 등 칭호를 획득했다.

관청파는 향후 “문화관광축제를 통해 풍경구의 전체 모습과 삼림 생태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며 습지공원의 호감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하여 관광산업의 건전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구들과 같이 행사장을 찾은 돈화시 시민 장전란(50세)은 “돈화 아광호공원은 화초가 가득하여 특별히 랑만적이고 기분이 상쾌합니다.”고 밝혔다.

이날 길림아광호컵 ‘생태습지﹒아름다운 마란’ 전국촬영경기 수상식 및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