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록색 정결 의거의 새농촌 건설
래원:연변일보      2018-04-16 17:54:00

지난해 이래 룡정시는 새농촌 건설에서 계획인솔을 견지하고 산업발전, 기초시설건설, 농촌환경종합정돈을 두드러지게 틀어쥐였으며 생태, 록색, 정결, 의거의 새농촌 건설템포를 다그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이 더욱 많은 실제적인 혜택을 보도록 노력했다.

룡정시는 아름다운 향촌의 류형별 육성사업을 새농촌 건설을 잘 틀어쥐는 돌파구로 삼고 10가지 류형의 표준에 따라 지난 3년간의 ‘아름다운 향촌’을 분류한 후 동성용진 인화촌(향촌관광건설형), 덕신향 숭민촌(환경정돈제고형), 지신진 명동촌(력사명인선양형)을 대상성 있게 육성, 개선했다.

동성용진 인화촌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산업융합 발전의 전형으로서 특색마을을 조성하고 특색산업을 구축하는 것을 담체로 특색관광과 재배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2011년 이래 룡정시는 선후로 인화촌 해란강민속생태원, 특색경제식물계획구역, 인화호계획구역, 해란강변 벼향기 관광농업산업계획구역, 표준화주택계획구역 등 민족특색대상을 건설했다. 2016년에 이 촌은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으로 평의되였고 동성용진은 제1회 중국특색진으로 되였으며 올해에는 인화촌 실내외수상락원이 준공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해 이 시는 명동촌에 1833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농촌 각항 기초시설, 공익사업 건설과 농촌환경 종합정돈을 광범하게 전개했으며 힘써 홍색력사문화를 발굴하고 혁명정신을 계승했다. 여기에는 250만원을 투입한 5킬로메터의 농업기계화에 대비한 도로 건설, 140만원을 투입한 특색마을 건설, 200만원을 투입한 4000평방메터의 혁명교양광장 건설, 230만원을 투입한 3690평방메터의 비닐하우스 신축, 1098만원을 투입한 환경 정돈이 포함된다.

전 시적으로 1350호의 ‘아름다운 정원’과 850호의 ‘깨끗한 가정’을 평의한 사업도 광범한 농민의 생산, 생활 방식을 개변하는데서 유력한 추동작용을 발휘했다.

한편 룡정시는 선후하여 룡정지명기원지우물, 일송정, 만무과원, 한왕산유적지, 대성중학교옛터, 일본간도령사관옛터, 주덕해 생가, 윤동주 생가, 삼합촌 망강각 등 경관을 보수하고 이러한 경관을 모두 개방함으로써 룡정시의 독특한 인문경관, 농후한 민속풍정과 변경풍모를 두드러지게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