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공적금 대출액 루계로 108억원
래원:연변일보      2018-03-16 10:08:00

13일,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2018년 제1차 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해 자치주 주택공적금 대출총액은 루계로 108억 3900만원에 달하고 개인 주택공적금 대출률이 73%로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창조했다.

2017년 자치주에서는 각항 정책조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주택공적금 집결, 사용 강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해동안 거둬들인 주택공적금이 도합 25억 1100만원에 달하는 가운데 납부자는 19만 2000명, 신규 인원은 4149명, 집결피복률은 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내 여러 현시에서는 도합 7376명의 직원에게 개인 주택공적금 대출 19억 8000만원을 지급했는 데 이는 부동산재고 53.63만평방메터를 해소한 셈이다.

주택공적금제도의 사회영향력이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주택공적금 개인 대출률이 73%에 이르고 부가가치수익이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등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쌍풍작이 도래됐다.

2018년 자치주에서는 주택공적금 관리사업의 량호한 태세를 계속 유지하게 되는데 관리리념, 봉사조치와 사업방법을 혁신하고 플랫폼역할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민생에 봉사하고 위험을 통제하며 주택소비를 촉진하고 자금안전을 담보하여 진정으로 민생에 혜택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