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동물역병 방역사업 중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13 15:00:00

일전, 훈춘시에서는 중점 동물역병방역사업회의를 열고 전 시 각 부문이 중시를 돌려 조치를 강화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훈춘시 2018년 동물역병 방역사업 실시방안’에 따르면 각 향, 진에서는 구역을 나누어 촌을 도맡고 촌간부 및 방역인원들을 조직해 역병 방역 및 면역사업을 전개하며 가축류의 면역 밀도를 100% 담보하고 면역 항체 합격률을 70% 이상에 도달시키게 된다.

이 시에서는 규모이상의 사양장 동물 역병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관계부문에서 사양장을 지도하여 면역시스템을 엄격히 관리하며 규모이상 사양장을 상대로 면역, 검역, 감독관리, 집법 등 사업을 틀어쥐게 된다.

축산업 관리 부문에서는 성, 주 해당 요구에 따라 구제역, 조류독감, 청이병(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대한 감독관리와 방역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도살장, 사양 밀집구역, 철새 서식지 등 지역에 대한 감측력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역병 평가 경보를 발령하고 역병의 동태성을 적시에 장악하고 역병감독관리 사업을 전면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축산업 부문에서 검역 집법 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법에 따라 가축 생산지, 도살장 등 검역을 진행하며 해당 서류를 보완할 데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사양, 도살, 경영 등 고리의 동물 위생 감독 관리를 강화할뿐만 아니라 병사한 가축을 함부로 수매, 판매 하는 행위 또는 위법 행위를 근절시킴으로써 전 시 축산업의 품질과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