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귀향창업 단계적 성과 이룩
래원:연변일보      2018-03-10 09:15:00

룡정시에서 귀향창업 프로젝트를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관통시키고 정치수용, 산업견인, 체계보완 등 방법으로 창업 기술 지도와 공공봉사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개방형’의 정치적 흡인력과 수용력으로 귀향창업인원들이 치부를 이끄는 역할을 두드러지게 했다. 당위와 정부에서는 정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인적자원을 결집하고 귀향창업 인원을 당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시를 돌려 토대가 튼튼하고 창업능력이 뛰여나며 역할이 뛰여난 창업인원들이 ‘두개 위원회’의 책임을 떠메게 했다. 지금까지 17명의 귀향창업 인원이 지도부 성원으로 선출되고 84명이 촌급 조직 후비력량으로 되였으며 6명이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룡정시는 창업인원들을 흡인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넓은 플랫폼과 더욱 능률적인 봉사로 빈곤해탈사업에서 촉진작용을 발휘하게 했다.

‘부축형’산업을 발전시켜 빈곤호들의 창업, 취업을 견인하고 있다. 경제효익이 높은 작물재배, 산업우세가 있는 가축, 가금 사양, 특색과일, 농산물가공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산업에 토대해 설립된 78개 합작사와 전문농장에서 빈곤호들을 이끌어 수입증대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빈곤가정의 300여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룡정시는 귀향창업과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깊이있게 융합시켜 각 촌에서 집체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빈곤촌의 부동한 산업특점에 초점을 맞춰 창업대상을 알심들여 운영하게 했는데 가축업,농업산업화를 위주로 하는 24개 창업대상이 빈곤촌에 뿌리를 내렸으며 매년 촌집체에 109만원의 수익을 창출해주고 있다.

‘원스톱’봉사체계와 정밀화 창업 부축을 보장하였다. 지금까지 룡정시는 시구역과 향진, 촌(사회구역)에 79개의 귀향창업 봉사소를 설립하여 ‘3급련동’봉사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귀향창업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긴밀히 련관시키기 위해 ‘3+’기제를 출범, 보완하고 ‘지점, 인원, 방향을 정한’도급 책임을 시달했으며 루계로 귀향창업인원 176명을 방문하여 52건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창업, 취업 계렬 강습반을 열어 귀향창업인원들과 빈곤로력의 창업, 취업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선후하여 농업생산, 축산사양, 전문기능형 강습반 68기를 열고 연인수로 2400여명을 강습시켰으며 빈곤가정의 105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수입을 늘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