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2018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위험페기물 규범화 관리독찰평가 사업방안 출범
래원:연변일보      2018-01-16 09:42:00

위험페기물을 보다 안전하게 취급, 처리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환경보호국에서 <2018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위험페기물 규범화관리독찰평가 사업방안>(아래 사업방안)을 작성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독찰평가방안은 주로 두가지 면의 내용을 포함한다. 하나는 페기물관련 단위에 대한 평가인데 주로 위험페기물 생성 단위와 경영단위의 규범화 관리 지표 및 발췌검사표에 렬거한 27항 내용과 관련된 평가기제 구축 상황을 독찰하게 된다. 다른 하나는 현, 시 환경보호부문에 대한 평가이며 주로 평가 사업 실시 상황, 감독관리 능력 건설 상황, 처리 능력 보장 상황, 사업 총화 송부 상황, 불법 기업 처벌 상황, 위험페기물 관련 규범화 관리 상황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 방법은 주로 독찰에 의존한다. 즉 각 현, 시에서 핵심 인원을 선발해 구성된 련합 평가조가 각 현시 환경보호부문에 대해 평가하고 페기물생성단위와 경영단위에 발췌검사를 추진하는 방법으로 평가한다. 독찰조는 평가지표에 따라 피평가지역에 대해 종합 판점하며 개선 의견과 요구를 제기한다. 평가 결과는 3개 등급으로 나뉘며 90점 이상은 A, 60~89점은 B, 59점 이하는 C로 채점된다. 평가 결과에서 A 를 받았거나 또는 기업 발췌검사 합격률이 90% 이상에 달하는 도시는 전주에서 통보 표창하고 평점이 C, 기업 발췌검사 합격률이 60% 미만인 도시는 전 주에서 통보 비평한다.

사업방안에서는 중점 평가 단위도 확정했는데 주로 년간 위험페기물 생산 또는 저장량이 100톤(100톤 포함)을 초과하는 기업, 위험페기물 관련 신고가 많고 엄중한 불법 기록이 있으며 환경안전우환이 큰 기업, 위험페기물을 장기적으로 저장만 하고 리용하거나 처분하지 않는 기업 그리고 중금속, 암 및 기형 유발 물질, 지속성 유기오염물 및 의료페기물 등 유색, 석유화학공업, 의약 등 중점 업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