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취파 위원은 정협조직 여러 계별의 조화, 안정이 바로 전반 사회의 조화, 안정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한 강치영 서기의 연설 정신을 터득해 향후 민족종교분야 위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관련 분야의 사회군체와 더욱 잘 단결, 융합하며 주동성과 창조성을 적극 발휘해 연변의 조화롭고 안정된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만춘 위원은 강치영 서기의 연설은 인심을 고무격려하고 위원들이 고향건설에 적극 나서려는 열정을 격발시켰다며 우리 주가 경제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으로서 관광업을 흥기시키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 점에 비춰 관광분야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 광역관광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에서 투입한 건설 자금과 유치한 기업 자금을 융합시켜 연변 관광 자원을 공동히 개발하고 통합하여 훌륭한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향촌관광을 활성화시켜 연변의 ‘아름다운 향촌’을 진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허광권 위원은 강치영 서기는 연설에서  새시대 정협사업의 지위를 확정했으며 금후 정협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며 향후 당위와 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협상의정, 건언헌책하며 민생을 주제로 삼아 참정의정하고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력량을 발휘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위원은 열공급 문제는 백성들의 절실한 리익에 관계되고 사회의 안정과 관계된다면서 과학기술 수단을 통해 정밀한 열공급을 실현하고 온도 자동조절시스템, 실내온도검측 시스템 및 열교환소 무인당직 시스템 건설 및 운영을 다그쳐 추진하여 정보화, 실시간화를 실현하고 정밀화 열공급을 실행하며 열공급의 질을 확보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힘을 들여 열공급 문제의 해결 및 소형 열공급으로 인한 환경오염 정돈 방안을 출범할 것을 건의했다.

사정 위원은 교육분야에서 량호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발양하고 ‘고상한 사상품성을 확립, 양성하고 높은 자질의 인재를 육성하는’리념을 견지하며 교육강주를 일층 추진해야 한다면서 학교에서 엄격히 국가교육강령에 따라 수업하고 문체활동 수업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교육의 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전체 학생들의 종합능력 자질 양성을 위주로 하고 숙제는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완성하게 하며 공개수업을 합리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교수의 전반 효과와 질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그는 과외보도 기구를 규범화하고 량호한 교육, 교수 질서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