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환경신소 사건 처리률 100%
래원:연변일보      2017-12-04 17:40:00

연길시환경보호국은 지난 달 말 기준해 접수한 다양한 생태환경신소사건( 151건)의 처리률이 100%, 사건 종결률이 98%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미 종결된 148건 중 물오염 관련 사건이 2건, 대기오염 관련 사건이 89건, 소음 관련 사건이 41건, 기타 사건이 16건에 달했다. 그리고 접수경로를 보면 주환경보호국에서 이첩한 사건이 3건, 시장공개전화에서 접수해 이첩한 사건이 12건, 위챗으로 12건, 래신래방 형태로 12건, 백성열선으로 94건, 12369직통전화로 12건 기타 통로로 3건을 접수했다.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 국에서는 현재 다양한 조치로 신소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책임을 확실히 시달해 신소사업을 주요 의사일정에 포함시키고 주기적으로 신소사업연구회의를 소집하고 있으며 제때에 환경신소사업 관련 중대문제를 연구, 해결하고 있다. 또 보다 확실한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했다. 12369환경신소직통전화를 설치하고 문제의 행배와 성향을 파악하고 정보와 상황을 보다 빨리 입수해 문제를 기층에서, 내부에서 초기에 해결하고 있다. 또 <연길시환경보호국래신래방사업제도>를 작성해 접대, 등록, 취급, 독찰, 종결, 회답 등 신소사업 절차를 규범화하고 환경신소사건이 발생하기만 하면 신속하게 반응, 제때에 출동, 효률적으로 통제, 결단성있게 처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밖에도 중대한 신소사건은 정부에서 조률해 관련 직능부문과 일괄 집법할 수 있도록 조처하고 신소접수인이 신소군중과 주동적으로 소통하고 처리진척을 고지하며 신소인의 의견과 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조치를 통해 신소군중의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