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국가 국외지력 유치 시범단위’로 지정
래원:연변일보      2017-10-31 14:40:00

국가 일류학과 건설 대학으로 지정된 연변대학이 또 ‘국가 국외지력 유치 시범단위’로 지정되여 19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부청장 등이 참가한 현판식을 치렀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은 “장백산 생물자원 및 기능분자 교육부 중점실험실을 뒤심으로 국가 국외지력 유치 시범단위 신청에 나섰는데 성공적으로 비준을 받게 되여 연변대학의 높은 수준의 대학 건설과 일류학과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의의를 천명했다.

리동호 교수가 이끄는 장백산 생물자원과 기능분자 실험실은 연변대학의 유일한 교육부 중점실험실로서 생물자원보호와 개발 령역에서 훌륭한 과학연구 플랫폼과 국제협력혁신기지로 거듭났으며 한국의 서울대학, 연세대학, 일본의 도꾜대학 등 국내외 유명 대학교, 과학연구기관들과 교류, 소통하고 국가 ‘1000명 계획’ 외국전문가 대상의 전문가 리정준 등 고차원의 외국전문가들을 초빙해 일련의 과학연구 성과들을 따냈고 기술성과들을 전환시켜 지역내 기업들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장백산지역 생물자원의 보호와 합리적인 개발에 적극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 데 의하면 국가 국외지력 유치 시범단위는 국가외국전문가국에서 지력유치 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고 사업 모식이나 경험이 시범, 귀감, 보급의 역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인정되면 명명하는 것으로 5년을 기한으로 한다. 현재 길림성에는 7개의 국가급 시범기지와 시범단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