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농업위원회에서는 성급 중점촌 건설대상 58개를 쟁취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7개가 더 늘어났으며 이미 성급 전문보조자금 2340만원을 쟁취했다. 그중 연길시, 도문시, 돈화시 및 훈춘시 4개 현, 시의 28개 중점촌에서 농촌도로, 로변 배수구, 휴식레저 문화광장, 촌부건설, 농호울바자 대문 건설대상 도합 31개를 신청했는데 총투자가 1355.69만원에 달했고 성급 전문자금보조 1120만원을 신청했으며 현, 시급 배치자금이 235.69만원에 달했다. 그중 농민들의 자체모금은 17.51만원에 달하고 촌집체투자액은 28.56만원에 달하며 지방재정투입액은 189.62만원에 달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이 착공된 이래, 각 현시 해당 부문에서는 민주결책, 대상설계, 예산, 신청, 증명, 결제, 입찰 등 각항 제도를 엄격히 실행했는 바 대상건설의 규범화관리를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목전, 각 현, 시에서는 기초시설의 황금기를 다잡아 전력을 다해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 10월말 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과 안도현 4개 국가급 빈곤 현시는 현재 30개 중점촌의 대상건설자금(중앙의 빈곤 현시에 대한 농촌 관련 자금)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치할 타산으로 향후 빈곤 촌, 툰의 도로포장화, 가옥개조, 안전음료수 등 기초시설 대상건설이 본격 개선 및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