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귀향창업 가지속 발전 촉진..봉사플랫폼 구축
래원:연변일보      2017-09-04 10:35:00

화룡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각항 창업 정책을 참답게 시달하여 귀향창업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이 국에서는 사업중점을 틀어쥐고 임무를 명확히 하여 현지 실정에 부합되는 창업대상을 개발했으며 기층 공공취업 창업봉사 플랫폼을 리용하여 전사회적으로 창업대상을 모집하고 ‘화룡시 귀향창업정책 봉사수첩’, ‘화룡시창업대상총집’, 주취업창업넷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사회에 공개했다. 현재 화룡시 귀향창업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창업대상은 초기의 13개로부터 69개로 늘었다.

길림농업대학, 길림성농업과학기술연구원 등 고등교육기관 및 연구소와 협력하여 농업, 림업, 목축업 등 분야의 고차원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전문가대오 건설을 일층 강화했다. 특히 변경촌 귀향창업 인원들에게는 전문가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창업을 부축했으며 현재까지 16명의 귀향창업 인원에게 30여차례의 방문서비스를 비롯한 창업지도를 했다.

자원을 통합하고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전 시 각 기업과 사업단위의 창업부축 정책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정책, 대상, 봉사를 일체화한 ‘화룡시 귀향창업 정책 봉사수첩’을 제작하여 자금, 대상, 기술, 부지, 등록, 로력 등 7개 면으로부터 창업과정에서 봉착하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창업인원들에게 효과적인 자문봉사를 제공했다.

행정촌에 의탁하여 76개 귀향창업지도봉사중심을 설립하고 능률적인 창업봉사와 창업지도를 제공했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으로부터 300만원의 자금을 쟁취하여 화룡시에 192개의 농촌 빈곤층부축과 창업 공익성 일자리를 마련하고 상급부문으로부터 100만원을 쟁취하여 중흠중소기업육성기지를 설립하고 중점적으로 농부산물 가공 기업에 육성 봉사를 제공했는데 지금까지 2개의 기업이 육성기지에 입주했다.

이 국에서는 ‘취업지원의 달’, ‘춘풍행동’ 등 대형 활동과 보도매체를 통해 창업대출금 관련 사항을 선전하여 더욱 많은 귀향창업인원들이 정책을 료해하고 활용하게 했다. 또한 ‘백성을 위해 봉사하고 군중들이 혜택을 누리게 하는 데’ 취지를 두고 봉사를 전개했다. 매년 1월 1일이 지나면 소액담보대출 신청을 접수하고 심사, 비준 과정을 간소화하여 창업인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5년부터 이 국에서는 루계로 6073만원에 달하는 창업대출금을 방출했는데 그중 귀향창업 대학생들에게 254만원을, 귀향창업 농민공들에게 1337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