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혁신, 합작, 공영, 발전’을 주제로 한 제1회 중국 연변중의약 ‘일대일로’ 포럼 및 제3회 중국 돈화 의약건강산업 발전 포럼이 돈화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중의약협회, 길림성 과학기술청, 공업및정보화청, 중의약관리국, 주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공업및정보화국, 주경제기술합작국 및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다. 부주장 석호용, 국가 중의약관리국 과학기술 부사장 손려영과 돈화시당위 서기 강흥연 등이 선후하여 인사말을 올렸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인민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 전군유전자프로젝트 중점실험실 주임 김녕일, 길림오동의약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 중국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수석연구원 엽조광 교수, 중국 의약집단 중국중약회사 부총경리 람청산, 오문대학 중화의약연구원 왕서병 교수, 원 중국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부소장 양홍군, 중국의약공업연구총원 화학제약 신기술쎈터 주임 리건기, 캐래영의약집단(천진)주식유한회사 고급 판매 총감독 하홍하, 길림화강제약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주계충 등 9명의 전문가가 이날 포럼에 참석해 당면 의약산업발전추세, 중점발전령역, 의약 해당 정책 등 특집보고를 에워싸고 연변 및 돈화 의약산업 발전의 실제와 결부시켜 건의사항 및 의견을 발표했다.

오후에 열린 전문가 및 주, 시(현)와 기업 지도자 좌담회에서 중국중약협회 비서장 왕계화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연변 및 돈화 생물의약의 조건과 발전, 연변 및 돈화 중의약의 향후 발전방향, 의약도시 건설에 있어 추후 봉사배합 기능 건설을 어떻게 잘할 것이며 나아가 현유의 중약산업의 승급화 등 10가지 주제로 열띤 교류 및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