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학계 업계 다 나서 정밀 빈곤층부축
래원:연변일보      2017-08-28 14:12:00

소사양전문호 집중 양성학습

연변소산업빈곤층부축양성회의가 25일 연길시에서 소집됐다. 전 주각 현,시에서 온 160여명의 향진간부와 소사양전문호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주빈곤층부축판공실과 연변분복소사양기술협회에서는 우리 주의 보다 정밀한 빈곤호부축과 빈곤해탈 사업을 일층 시달하며 향진간부들의 빈곤호부축 업무능력과 소사양호들의 전문기술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연변소산업의 전환승급과 빈곤층부축 치부 성과를 일층 추진하기 위해 이번 양성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길림대학 동북과학원 장가보 교수가 국가 고기소산업 기술체계 속에서 량질의 고기소 종의 원산지를 능력적으로 리용하고 발전시킬 것과 관련하여, 연변대학 농학원 방남수 교수가 연변소 번식 능력을 향상시킬 문제와 관련하여 그리고 연변대학 농학원 김흠 교수가 소의 건강과 보건에 대하여 강연했다.

회의에서 연변분복육업유한회사와 소사양농가대표들이 록색양식승낙서와 고기소수매의향서를 체결했다. 2016년부터 연변축목개발집단과 전략적 합작관계를 건립해온 룡정시 로투구진 영승촌은 이번에 연변분복육업유한회사와 록색승낙서를 체결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여만원의 리익분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연변목업개발집단 분복육업유한회사와 만호국제호텔집단 사이에 심층가공 농산품물 구매의향서가 체결되였다. 이로하여 분복육업유한회사는 만호집단의 중국 심층가공농산물 첫 공급상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