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청산록수’ 생태혜택 누리게 해야
래원:연변일보      2017-07-12 14:22:00

11일,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이 인솔한 제안처리감독조에서는 <부르하통하 상류에서 우선적으로 ‘하장제’를 실행할 데 관한 건의>와 <부르하통하 량켠의 환경위생정돈을 강화할 데 관한 건의>의 처리 정황과 관련하여 연길시에서 시찰, 감독했다.

감독조는 선후하여 와룡구개조정황, 삼봉구종합개조정황과 친수광장 건설, 보수 정황을 돌아보았다. 이어 감독조는 주수리국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연길시 환경보호국,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수리국, 농업국 등 관련 단위의 회보를 청취했다.

풍덕원은 두개 제안의 처리 정황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르하통하 환경정돈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부르하통하는 연길시의 ‘어머니 강’이다. 근년간 주 및 연길시의 관련 부문은 부르하통하에 대해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돈을 하고 빈하공원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되였다. 동시에 외지관광객들이 인정하는 연길시의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서 부르하통하는 연길시의 명함으로 되였다. 종합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류역내의 각 현, 시, 각 관련 부문을 총괄하여 합작에 나서게 하며 교류, 조률, 배합을 강화하고 ‘여러 마리의 룡이 물을 다스리는’ 관리구조를 타파하며 ‘명확한 책임, 질서있는 조률, 엄격한 감독관리, 유력한 보호’의 하류보호 관리체제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인식을 제고하고 책임을 명확히 하며 ‘하장제’의 사업방안, 조직체계, 책임시달, 정책조치, 감독심사를 잘하고 부르하통하의 맑은 물을 잘 보호하며 하천 량켠의 환경을 잘 정돈하고 시민들이 ‘청산록수’가 주는 생태혜택을 누리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