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기업 연길시에 110여만원어치 물자 기증
래원:연변일보      2017-07-11 16:05:00

10일, 연길시는 ‘애심전달, 빈곤층부축’ 혜민공사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서 심수시 웰스타전자제품유한회사는 연길시의 각 진, 가두, 마을과 사회구역 및 사회양로봉사기구 및 빈곤군중에게 정수기 148대, 자기장의료보건이불 500여채를 기증하였는데 총가치가 110여만원에 달한다.

연길시 삼도만진 부진장 오성은 “생활이 어려운 촌민들이 시름놓고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였습니다. 애심기업과 민정국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표했다.

이번 기증활동은 주내 다른 현, 시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애심기업인 심수시 웰스타전자제품유한회사 황산 총경리는 “해마다 정수설비 5만대를 전국 각지의 로혁명근거지, 변경지역, 소수민족지역에 기증, 양로원의 로인, 각 마을의 빈곤호, 향진 식당, 정밀빈곤층 부축대상을 돕고 있다.”며 “부축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선사업에 뛰여들도록 이끌려는 취지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