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전국 중소도시 혁신창업 평의서 66위
래원:연변일보      2017-04-15 14:20:00

 연길시가 전국 “중소도시 혁신창업 백강 현시” 평의에서 제66위에 진입했다.

 기자가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일전에 중국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중소도시발전전략연구원에서 중국사회과학원 도시발전환경연구소 등 단위와 련합하여 발표한 “2016년 중국 중소도시 혁신창업 백강 현, 시” 순위에서 제66위를 차지했다.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현시이다.

 이번 “대중창업, 만민혁신” 백강 평의는 처음으로 전국 범위에서 진행된 혁신창업 백강 현, 시 선정 활동이다.

 “대중창업, 만민혁신” 지수는 창업혁신의 환경, 서비스, 융자, 주체, 성과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했다. 연길시는 전국 1981개 중소도시가운데서 두각을 드러냈는데 308개 후보도시 명단에 들어간후 데이터 분석, 정리, 실지조사연구, 사례총결 등 과정에서 통과되여 관련 지표 체계에 근거하여 점수를 계산하고 전문가소조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0강 명단에 올랐다.

 연길시는 경제하행과 개혁혁신의 압력에 직면하여 “안정성장, 구조조정, 개혁촉진, 민생안전, 위험방지”등 사업을 과학적으로 통합함으로써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했다. 특히 “대중창업, 만민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키웠는데 전반적으로 혁신 분위기가 날따라 농후해지고 혁신 력량이 부단히 증가되였으며 혁신 서비스 체계가 부단히 완벽화되고 혁신능력이 제고되였다.

 올 1.4분기까지 연길시 시장주체 총량은 6만 1261호로 전해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가운데 새로 추가된 각 부류의 기업은 5132호로서 공작일마다 평균 80호의 시장주체들이 새롭게 등록한셈이다.

 등록자금은 개혁전의 89억원으로부터 254억으로 늘어 18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